“탈북민 경제지표 개선…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”
국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(탈북민)의 경제활동 지표가 개선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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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남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‘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해서’(29.1%)가 가장 많았지만, ‘경쟁이 너무 치열해서’(20.2%), ‘탈북민에 대한 남한사회의 차별·편견 때문에’(17.1%) 등을 꼽은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.
윤진 기자 jin@kbs.co.kr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