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4개 여조기관 '정치선거 전화여론조사기준' 첫 마련
'응답률 10% 이상·ARS 금지'…비회원사엔 적용 안돼
(서울=뉴스1) 강수련 한병찬 기자 = #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뤄진 여론조사. 당시 유력 대선후보였던 윤석열·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마다 천차만별이었다. 조사 방법, 표본 등이 다르다는 이유였지만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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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회 차원의 기준 마련은 선거 여론조사 신뢰도를 높이는 첫 걸음으로 높게 평가할 수 있지만 선거 때마다 제기됐던 불필요한 갈등과 논쟁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선 법과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
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
강수련 기자 (training@news1.kr),한병찬 기자 (bchan@news1.kr)